소개

안녕하세요. javalia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추상적인 만들기인 프로그래밍은 벌써 근 20년간 제가 가장 재밌다고 느끼는 일입니다.

어릴 적에는 Sourcemod를 활용한 게임 모드 프로그래밍을 주로 했습니다. 대학에 갈 나이가 되었을 때에도 프로그래밍이 좋아서 관련 학과로 진학해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친구들과 창업을 하면서 직업적인 코딩을 시작했고 2024년인 지금도 스타트업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한때는 기술과 코드 자체의 아름다움에 집착했지만 이제 다시 코딩을 시작했던 순수했던 시절처럼 사람들이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과 능력이 허락하는 한 아름다운 코드를 적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Q&A

대부분의 경우에 제 닉네임인 javalia가 선점되는 경우를 보지 못했지만 gmail과 github는 예외였습니다. Garrett은 제 닉네임이기에 둘을 합쳤습니다.

처음 제대로 배운 언어가 Java일 뿐 자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2024년)은 타입스크립트를 제일 좋아합니다.

윈도우를 제일 좋아합니다. 코딩과 게임이 모두 가능하기에 그렇습니다. 개발하면서 운영체제가 linux/mac이 아니어서 생기는 자잘한 문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wsl과 도커 환경에서 개발하기도 합니다. 차라리 리눅스 머신을 써야할지 고민입니다.

2024년에는 회사에 남는 노트북이 맥북이어서 맥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실리콘 기반의 맥북은 저소음 고성능이지만 한글 입력이 늘 형편없어서 괴롭습니다. 이래저래 완벽한 만능 도구는 없는 듯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타입스크립트를 제일 좋아하지만 메모리 안전성을 구현한 시스템 프로그래밍 언어인 러스트를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Visual Studio Code를 가장 좋아합니다. 일렉트론 환경에서 실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정말로 코딩을 제대로 하면 어떤 일이 가능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운영체제입니다. 내 서버를 돌려야한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리눅스를 쓰겠습니다.